정우영(24, 슈투트가르트)이 68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독일축구협회(DFB) 포칼 16강에 올랐다.슈투트가르트는 1일(한국시간)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우니온 베를린를 1-0으로 제압했다.선발 출격한 정우영은 후반 23분까지 뛰다 엔조 밀로와 교체됐다.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.‘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’ 정우영이 한 달여 만에 소속팀으로 돌아가 치른 첫 '선발' 경기다.슈투트가르트는 전반 45분 데니즈 운다브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. 그의 낮고 빠른 슈팅은 골키퍼 손을 맞
AS 로마가 합산 스코어에서 역전해 대회 16강에 진출했다.AS 로마는 24일 오전 5시(한국시간)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-23시즌 유럽축구연맹(UEFA) 유로파리그(UEL)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RB 잘츠부르크를 상대로 2-0 승리를 거뒀다. 이로써 로마는 합산 스코어에서 2-1로 앞서며 대회 16강에 진출했다.로마는 3-4-2-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. 벨로티, 펠레그리니, 디발라, 스피나촐라, 마티치, 크리스탄테, 잘레프스키, 이바녜스, 스몰링, 만치니, 파트리시우가 선발로 나왔다. 잘